세월호 인양 시점이 당초 예정보다 한 달 늦은 7월 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해양수산부 세월호 인양추진과 관계자는 28일 “현장 여건이 열악해 선체 인양의 모든 단계별 작업 기간이 길어져 예정보다 한 달 정도 더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와 선체 인양 계약을 맺은 중국 상하이샐비지는 지난해 8월 수중 작업을 시작했으며 지금도 수중에서 인양을 위해 선체 주변 땅을 고르고 부력 시험을 벌이고 있다.
2016-01-2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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