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파리서 만난 반기문·박원순 기후 주제로 덕담

佛 파리서 만난 반기문·박원순 기후 주제로 덕담

입력 2015-12-05 10:56
수정 2015-12-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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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박원순 서울시장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가 열리는 프랑스 파리에서 만나 기후 분야 지방정부 역할의 중요성에 공감했다.

반 총장은 당사국총회 특별정상회의, 박 시장은 지방정부 기후정상회의 참석차 프랑스 파리를 각각 방문 중이다.

반 총장과 박 시장은 4일 오후(현지시간) 파리시청에서 만나 약 20분간 면담했다.

박 시장이 먼저 “반 총장 계시는 동안 큰 역사적인 일들이 만들어질 것 같다.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큰 가이드라인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반 총장은 “대통령이나 중앙정부에서 방침을 세워도 서울 같은 대도시에서 인클루드가 돼야(협력해야)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화답했다.

반 총장은 2007년 총장이 된 후 만든 발리 로드맵을 비롯해 이번 총회에도 150개국 정상이 참석한 성과를, 박 시장은 원전 하나 줄이기 등 서울시가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기후 변화 대응 정책을 서로 소개하기도 했다.

반 총장은 또 내년 5월 미국 워싱턴D.C에서 열리는 클라이밋 액션 서밋에 박 시장이 참석해 달라고 요청했다.

박 시장은 “반 총장은 지방정부와 그 역할의 중요성을 잘 아는 분”이라고 답했다.

반 총장은 기업들의 환경분야 사업 참여의 중요성도 강조했고, 박 시장은 펀딩을 통한 참여 방안을 제안했다.

반 총장은 “박 시장이 워낙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고, 박 시장은 “건강해 보이셔서 좋다. 언제 또 뵙겠나”라고 덕담을 건네며 짧은 면담을 마무리했다.

봉양순 서울시의원, 노원소방서 식당 증축 기여 공로패 수상

서울시의회 봉양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노원3)이 지난 20일 노원소방서에서 열린 식당 증축 준공식에서 근무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았다. 이날 준공식은 노원소방서 본서 2층 식당 증축 공사 완료를 기념해 마련된 자리로,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기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보고와 기념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노원소방서 식당 증축 사업은 장시간 교대근무와 긴급출동이 반복되는 소방공무원의 근무 특성을 고려해 추진된 것으로, 보다 넓고 쾌적한 식사 공간과 휴식 환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조성됐다. 개선된 시설은 위생과 동선, 이용 편의성을 고려해 설계돼 직원들의 만족도와 사기 진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봉 의원은 해당 사업 추진을 위해 2025년 서울시 예산 6억 2000만원을 확보하며 노원소방서 근무환경 개선의 재정적 기반 마련에 기여했다. 특히 현장 중심의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개선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 전반을 지속적으로 챙겨왔다. 봉 의원은 “소방공무원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최일선에 있는 만큼, 안정적인 근무환경과 휴식 여건이 반드시 뒷받침되어야 한다”라며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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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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