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성 소수자 축제 개막 반대 기독교단체 신도들

[포토] 성 소수자 축제 개막 반대 기독교단체 신도들

입력 2015-06-10 09:23
수정 2015-06-1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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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소수자 축제 개막 반대 집회 /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성 소수자 축제 개막 반대 집회 /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9일 오전 퀴어문화축제 개최 장소인 서울광장 건너편 인도에서 보수 기독교단체 신도들이 이에 반대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손형준 기자 boltagoo@seoul.co.kr
[포토] 성 소수자 축제 개막 반대 기독교단체 신도들

성 소수자 축제 개막

성소수자들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 개막식이 9일 저녁 서울광장에서 열린 가운데, 반대 집회와 기자회견도 연이어 열렸다.

2000년부터 서울 신촌 일대 등에서 열리던 퀴어문화축제는 올해 처음으로 서울광장에서 개최됐다. 강명진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장은 “저항의 상징인 공간인 이 곳에 성소수자들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공식적으로 행사를 개최했다는 것, 이것은 한국에 살아가는 성소수자들에게 아주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날 퀴어문화축제 조직위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여파로 이날 오후 7시30분 제16회 퀴어문화축제 개막식을 150여명만 참석하는 소규모 행사로 진행하고, 행사를 인터넷 생중계했다. 프랑스 대사 등의 축하 인사와 공연 등이 이어졌다

서울광장 인근에서는 보수·기독교 단체의 반대 집회와 기자회견도 연이어 열렸다. 탈동성애인권포럼과 대한민국사랑종교단체협의회는 이날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퀴어문화축제 개막식을 서울광장에서 개최하도록 승인해 서울시민과 국민의 분노를 사고 있다”고 비판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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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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