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도 헬기 추락 실종자 시신 2구 발견… 남은 1명 수색 계속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목포항공대 소속 헬기 B511의 동체가 20일 인양되고 있다. 사고 발생 일주일 만으로 헬기에 탑승했던 기장 최승호(52) 경위와 부기장 백동흠(46) 경위의 시신도 안전벨트를 착용한 채 발견됐다. 사고 당시 함께 탑승했던 응급구조사 장용훈(29) 순경은 여전히 실종 상태로, 해경은 선박 36척과 항공기 등을 이용해 수색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신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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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거도 헬기 추락 실종자 시신 2구 발견… 남은 1명 수색 계속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목포항공대 소속 헬기 B511의 동체가 20일 인양되고 있다. 사고 발생 일주일 만으로 헬기에 탑승했던 기장 최승호(52) 경위와 부기장 백동흠(46) 경위의 시신도 안전벨트를 착용한 채 발견됐다. 사고 당시 함께 탑승했던 응급구조사 장용훈(29) 순경은 여전히 실종 상태로, 해경은 선박 36척과 항공기 등을 이용해 수색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신안 연합뉴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해상에서 추락한 서해해양경비안전본부 목포항공대 소속 헬기 B511의 동체가 20일 인양되고 있다. 사고 발생 일주일 만으로 헬기에 탑승했던 기장 최승호(52) 경위와 부기장 백동흠(46) 경위의 시신도 안전벨트를 착용한 채 발견됐다. 사고 당시 함께 탑승했던 응급구조사 장용훈(29) 순경은 여전히 실종 상태로, 해경은 선박 36척과 항공기 등을 이용해 수색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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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