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에 ‘프란치스코 교황로’ 등장…기념비 등 설치

세종시에 ‘프란치스코 교황로’ 등장…기념비 등 설치

입력 2015-03-02 14:57
수정 2015-03-02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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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 세종시 방문 기념비 제막
프란치스코 교황 세종시 방문 기념비 제막 3일 세종시 전의면 영당리 전의교차로 대전가톨릭대 입구에서 이춘희(오른쪽에서 5번째) 시장, 천주교 대전교구장인 유흥식(왼쪽에서 첫번째) 라자로 주교 등이 ’프란치스코 교황 세종시 방문 기념비’ 제막을 하고 있다.
세종시
세종시 전의면 영당리 전의교차로∼대전가톨릭대 구간(총연장 3.6㎞)이 ‘프란치스코 교황로’로 지정됐다.

세종시는 2일 오후 대전가톨릭대 입구에서 이춘희 시장, 임상전 시의회의장, 천주교 대전교구장인 유흥식 라자로 주교, 곽승룡 대전가톨릭대 총장, 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프란치스코 교황로 지정식 및 교황로 지정 기념비 제막식’을 했다.

교황로 지정은 지난해 8월 15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대전가톨릭대 방문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 구간에는 가로 750㎝, 높이 1천500㎝ 크기의 기념비와 ‘프란치스코 교황로’란 글귀가 적힌 안내판, 정자, 벤치 등이 설치돼 있다.

이춘희 시장은 “프란치스코 교황로를 충북, 충남 등 인근 지방자치단체의 천주교 성지와 연계한 관광코스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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