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청혼의 벽’ 유료화, 이유 알고보니…

청계천 ‘청혼의 벽’ 유료화, 이유 알고보니…

입력 2014-11-20 00:00
수정 2014-11-20 11:2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청혼의 벽 16만원, 자전거 대여 3000원, 생태교실 2000원 등

무료로 이용할 수 있었던 ‘청혼의 벽’ 등 서울 청계천 일부 시설이 유료화된다.

20일 서울시가 입법예고한 ‘청계천 이용·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보면 시는 사용료 징수대상에 청계천 이용 프로그램, 청혼시설, 자전거 대여소를 추가했다. 기존에는 촬영과 녹화, 청계광장 사용, 수변무대 등에만 이용료를 징수해 왔다.

이미지 확대
청계천 청혼의 벽, 도시갤러리 프로젝트 책 ‘서울을 디자인한다’
청계천 청혼의 벽, 도시갤러리 프로젝트
책 ‘서울을 디자인한다’
조례가 개정되면 두물다리 청혼의 벽 16만원, 자전거대여소 3000원, 청계천 생태교실 2000원, 얼음썰매 1000원 등 사용료가 부과된다.

청혼의 벽에서는 대형 스크린 중계, 호박 마차에서의 기념촬영, 자물쇠 걸고 언약하기 등 퍼포먼스와 뮤지컬 공연을 지원하고 있어 인기가 높았다.

촬영과 녹화는 기존대로 1시간에 2만 6000∼3만원, 초과시간당 1만 3000∼1만 5000원을 받는다. 청계광장은 1시간에 1㎡당 10∼20원을 징수한다. 수변무대는 1회 이용 당 8만∼18만원을 받는다.

서울시 하천관리과 관계자는 “청계천을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운영 중인데 많은 시설을 무상으로 운영하다 보니 부담이 커져 최소한의 실비 징수 근거를 마련하기로 했다”면서 “공원과 한강시설 등 타 시설 이용자와의 형평성도 고려했다”고 말했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서울파크골프 클럽 송년회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12월 28일 서서울새마을금고 대강당에서 열린 서서울파크골프클럽)회장 김동선) 송년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송년회는 서서울새마을금고 대강당을 가득 채운 80여 명의 회원과 지역 주민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정선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의 축사와 클럽 운영 경과보고, 공로 회원에 대한 표창 및 감사장 전달, 감사 보고 등이 다채롭게 진행됐다. 김 의원은 지역 사회 체육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과 서대문구청장 감사장을 수여했다. 김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요즘 사회체육의 대세를 이루는 파크골프의 위상과 파크골프 동호인의 골프장 신설 민원을 잘 알고 있다”라며, 인프라 조성을 위해 시의원으로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서울파크골프클럽은 회원 수 80여 명을 보유한 관내 최대 규모의 클럽 중 하나로,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 것은 물론 전문 지도자를 배출하는 등 서대문구 파크골프의 산실 역할을 하고 있다. 김 의원은 이어지는 2부 오찬 자리에서 20여 년 전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서서울파크골프 클럽 송년회 참석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