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시민 만나 정책 아이디어 얻는다

박원순 서울시장, 시민 만나 정책 아이디어 얻는다

입력 2014-08-22 00:00
수정 2014-08-22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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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0일 신청사서 ‘2014 정책아이디어 마켓’ 개최

서울시민이 박원순 시장과 마주앉아 정책 토론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9월 20일 신청사 1층에서 시 정책을 총괄하는 간부들이 시민으로부터 직접 정책 아이디어를 듣는 ‘2014 정책아이디어 마켓’을 연다고 22일 밝혔다.

박 시장은 물론 서울시 실·본부·국장, 민간전문가, 투자·출연기관장이 시민과 일대일로 마주앉아 정책에 대해 논의한다.

정책아이디어 마켓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열린다.

민선 6기 시정 목표인 ‘안전한 도시’, ‘따뜻한 도시’, ‘꿈꾸는 도시’, ‘숨 쉬는 도시’ 등을 주제로 총 11개 부스가 마련된다.

아이디어 상담자는 부스에서 시민을 만나 아이디어를 듣고 상담 확인증을 배부한다.

정책아이디어 마켓을 방문하기 전에 온라인으로 아이디어를 미리 제안한 시민은 현장에서 더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시는 홈페이지(http://seoulideaexpo2014.org)와 천만상상오아시스(http://oasis.seoul.go.kr)를 통해 다음 달 12일까지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아이디어가 정책으로 채택되면 5만∼20만원의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우수제안은 오는 12월 시상 예정인 희망서울 창의상의 ‘시민제안’ 부문 후보로 추천된다.

전효관 서울시 서울혁신기획관은 “시민 누구나 시청에 와서 정책을 제안하고 시장과 정책 결정자를 만나 토론할 수 있다”며 “우수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정 계획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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