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책임 통감…치료지원 등 후속조치 만전”

박원순 “책임 통감…치료지원 등 후속조치 만전”

입력 2014-05-03 00:00
수정 2014-05-03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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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수습 지휘, 복구된 2호선 열차 타고 돌아가

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오후 서울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열차 추돌 사고와 관련, “시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한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박 시장은 사고 현장을 찾아 “온 국민이 슬픔에 잠겨 있는 이 시기에 지하철 안전사고가 난 것은 참으로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서울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시장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부상당한 가족과 승객 모든 분에게 죄송한 마음을 드리고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그는 “부상자 치료 지원을 포함한 후속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이번 사고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해서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다시 한번 책임을 통감하고 시민 여러분께 죄송한 마음을 전하고 사과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2일 오후 3시 30분께 발생한 사고 이후 통제됐던 성수역 방향 을지로입구∼성수 구간의 열차 운행은 3일 오전 0시 17분께 재개됐다.

박 시장은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기 위해 운행이 재개된 지하철을 타고 청사로 돌아갔다.

박 시장은 3일 부상자들이 입원한 병원 2∼3곳을 방문할 예정이다.

박 시장은 사고 직후 비서실장으로부터 내용을 보고받고 현장에 출동한 제1부시장과 서울메트로 사장에게 부상자들의 안전 이송과 신속한 현장복구를 지시했다.

이후 오후 4시 40분께 시청 집무실을 출발, 오후 5시 30분께 현장에 도착해 수습을 지휘했다.

박 시장이 공개 활동에 나선 것은 지난달 16일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처음이다.

김용일 서울시의원 “북가좌동 3-191 신통기획 후보지 선정”

김용일 서울시의원(국민의힘·서대문구4)은 지난 6일 열린 ‘2026년 제2차 서울시 주택재개발사업 후보지 선정위원회’ 결과, 북가좌동 3-191번지 일대(77,001.2㎡)가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후보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두 지역은 노후 건축물과 반지하 주택이 밀집해 정비가 필요한 곳으로 주민들의 사업 추진 의지가 더해져 후보지 선정의 결실을 얻었으며 향후 정비사업을 통해 기반시설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의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선정된 이들 후보지에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2.0’이 적용돼 통상 5년 이상 소요되던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될 전망이다. 서대문구는 올해 하반기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에 착수해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이 구역은 후보지 선정과 허가구역 지정 절차를 동시에 추진해 투기 유입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5월 19일부터 2027년 8월 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다.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는 주거지역 6㎡, 상업·공업지역 15㎡를 초과하는 토지의 소유권·지상권 이전 또는 설정 계약을 체결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실거주·실경영 등 허가 목적에 맞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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