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인척 계열사 임원 거짓 등재
저비용 항공사인 이스타항공 이경일(58) 회장이 회사 돈 38억여원을 횡령한 혐의로 지난 11일 구속됐다고 청주지방검찰청이 14일 밝혔다.이 회장은 지난 2007년부터 올해 6월까지 게열사 돈 38억 6000여만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회장은 이상직 민주당 의원의 친형으로 지난해부터 회장직을 맡고 있다. 또 당시 회장이었던 이 의원의 친인척들을 관계 회사 이사 등으로 거짓 등재한 뒤 5년 동안 수억원을 급여 명목으로 지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청주 남인우 기자 niw7263@seoul.co.kr
2013-11-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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