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승국 서울부시장 사의표명…반려된 이유가

문승국 서울부시장 사의표명…반려된 이유가

입력 2013-07-22 00:00
수정 2013-07-22 15: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문승국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노량진동 배수지 수몰사고의 책임을 지고 사퇴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나 박원순 시장이 반려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 부시장은 22일 “해당 공사가 전면 책임감리제로 진행돼 서울시가 법적인 책임은 없지만, 관리감독 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지 못한 데 대한 책임을 지려고 사의를 표했다”고 말했다.

이번 공사의 발주기관인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행정2부시장 담당이다.

이날 오전 열린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시회에서 여러 차례에 걸친 한강홍수통제소의 팔당댐 방류량 증가 통보와 시공사의 부도 위기에도 공사를 강행하는 것을 막지 못한 서울시에 대한 질타가 이어지기도 했다.

그러나 박 시장은 문 부시장의 사임 의사를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보상과 장례 절차를 신속히 마친 가운데 사고 원인에 대한 경찰 조사와 시 자체 감사에 최대한 협조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장태용 서울시의원, 한산초 ‘청소년 의회아카데미’ 참석… “우리 동네를 바꾸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장태용 의원(국민의힘, 강동6)은 지난 18일 서울시의회에서 개최된 ‘한산초 2026년 찾아오는 청소년 의회아카데미’에 참석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 시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해 학생 눈높이에 맞게 설명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강동구 둔촌동에 있는 한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 42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에서는 약 1시간 30분에 걸쳐 다채로운 의정 체험이 펼쳐졌다. 학생들은 서울시의회 본회의장에 모여 임시 의원 선서를 진행하고 모의 본회의를 개최했으며, 현직 시의원과 대화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학생들은 사전에 스스로 작성한 11건의 조례안을 안건으로 삼아 모의의회를 주도했다. 조례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간 참가자들은 전자표결 시스템을 이용해 직접 찬반 투표에 참여하는 등 실제 지방의회의 의사결정과 동일한 과정을 경험했다. 학생들이 이날 발의한 조례안에는 ▲청소년 흡연 예방 및 금연 지원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단거리 자동차 이용 제한 ▲청소년 심야 귀가 안전 ▲학교 악성 민원 차단 및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교통약자의 동등한 이동을 위한 장애인 저상버스 확충 ▲자전거·킥보드 주차 공간 지정 ▲골
thumbnail - 장태용 서울시의원, 한산초 ‘청소년 의회아카데미’ 참석… “우리 동네를 바꾸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