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 경남도의원들 ‘진주의료원 조례개정 보류’ 호소

야권 경남도의원들 ‘진주의료원 조례개정 보류’ 호소

입력 2013-04-11 00:00
수정 2013-04-11 14:0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경남도의회 야당의원 모임인 민주개혁연대는 11일 경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주의료원 조례 개정안 상정을 보류해 줄 것을 호소했다.

경남도의회는 12일 문화복지위원회, 18일 본회의를 열어 진주의료원 해산을 명시한 ‘경남도의료원 설립 및 운영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들은 “정부를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의료원 폐업은 안 된다는 입장을 표출하고 있다”며 “도의회의 신중하고도 합리적인 결정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진주의료원 사태가 시작된 지 45일째인 이날 처음으로 노사 대화가 시작된 점을 들며 “도의회가 이런 상황에서 서둘러 결정을 낼 이유가 없다”며 상정 보류를 한 번 더 호소했다.

경남도의회는 새누리당이 다수여서 경남도가 제출한 진주의료원 관련 개정 조례안이 처리될 가능성이 큰 편이다.

민주개혁연대 의원들은 의회활동을 통해 진주의료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10일째 계속해 온 단식농성은 풀기로 했다.

연합뉴스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2026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에 도봉구 관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선정된 것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로써 도봉구는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총 39개 단지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지원사업’은 입주민과 관리노동자 간의 상생 문화를 조성하고 투명한 관리 체계를 구축한 우수단지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다. 이번 사업을 통해 도봉구 내 15개 아파트 단지가 총 2억 2495만원의 시비 보조금을 확보했으며, 해당 예산은 ▲경로당 및 노인정 시설 보수 ▲관리노동자 휴게실 개선 ▲주민 공동체 프로그램 운영 등 입주민 삶의 질과 직결된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도봉구는 2024년 10개 단지(약 1억원), 2025년 14개 단지(약 1억 5000만원)에 이어 올해 15개 단지(약 2억 2500만원)로 매년 지원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 의원은 “그동안 현장에서 만난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열망이 예산 확보라는 결실로 이어져 기쁘다”며 “입주민과 관리주체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그는
thumbnail - 박석 서울시의원 “도봉구 공동주택 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확대’ 환영”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