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아이 사진·주소 공개
피자집 사장에게 성폭행을 당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아르바이트 여대생 이모(23)씨의 안타까운 사연이 네티즌들을 울리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한 야산에서 아버지 명의의 아반떼 승용차 안에 연탄불을 피워 놓고 숨진 채 발견된 이씨의 유서 내용에 네티즌들은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또 숨진 이씨의 친구들은 약자인 알바 여대생을 짓밟은 피자집 사장을 격렬하게 비난했다.이씨의 친구들은 인터넷에 “이건 단순히 저희 친구만의 문제가 아니다. 제2, 제3의 피해자가 나타나지 않길 바라고, 이번 일을 계기로 모든 성범죄의 뿌리를 꼭 뽑아냈으면 좋겠다.”고 당국에 성범죄 처벌 강화를 요구했다. 특히 취업난 때문에 열악한 조건에서 일하는 이른바 ‘88만원 세대’가 이씨의 사연에 더 많은 눈물을 흘렸다. 해당 업체의 홈페이지는 접속 폭주로 현재 마비된 상태이다. 분노한 네티즌들은 일명 ‘신상털기’에 나서 피자집 사장과 그의 부인, 아이의 사진과 주소까지 공개했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2-08-22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포착] “어라? 이재용 아들이잖아!” 이지호 소위, 韓美 해군 회의 ‘통역’ 모습 공개](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2/SSC_20261002141732_N2.jpg.webp)

![thumbnail - 64세 짐 캐리, 한국계 추정 ‘민아’와 극비리 3번째 결혼… “숭고한 동반자” [월드픽]](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174803_N2.jpg.webp)

![thumbnail - “아빠랑 20살까지 목욕했다”는 유명 여배우…‘역겹다고? [라이프]](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080203_N2.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