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국가’ 한국 29위

‘건강한 국가’ 한국 29위

입력 2012-08-15 00:00
수정 2012-08-15 00:1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45國 중 싱가포르 1위

한국이 세계 건강한 국가 순위에서 29위를 차지했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세계 145개국을 대상으로 평균 기대수명과 흡연율, 사망률 등을 통해 건강한 국가 순위를 조사한 결과 1위는 싱가포르가 차지했으며 한국은 29위에 올랐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2위는 이탈리아, 3위는 호주, 4위는 스위스가 차지했고 5위는 일본에 돌아갔다. 반면 미국은 33위를 기록해 선진국 중에서 순위가 가장 낮았다. 중국은 55위를 차지했으며 아프리카 스와질란드가 145위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12-08-15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