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응원 서울광장 쓰레기 20t…시민협조로 ‘깨끗’

밤샘응원 서울광장 쓰레기 20t…시민협조로 ‘깨끗’

입력 2012-08-11 00:00
수정 2012-08-11 13:3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국과 일본이 맞붙은 런던올림픽 축구 3-4위전 응원이 끝난 서울광장에 20t에 달하는 쓰레기가 발생했지만 시민들의 협조로 금방 깨끗한 모습을 회복했다.

서울시는 전날 오후부터 응원 인파가 1만5천명 가량 몰린데다 밤샘 행사였던 탓에 총 20t의 많은 쓰레기가 발생했다고 11일 밝혔다.

서울광장의 하루 수거량은 보통 100ℓ 봉투 1개 분량 정도지만 최근 열대야로 심야 이용객이 늘어 2~3개 분량으로 증가했다. 시는 집회나 행사가 있을 때도 쓰레기가 20t까지 발생하는 일은 드물었다고 밝혔다.

상당한 양의 쓰레기가 발생했지만 응원 행사를 주최한 붉은악마가 미리 준비한 쓰레기봉투에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쓰레기를 담아 잔디밭에 버려진 쓰레기는 얼마 되지 않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 총무과 관계자는 “거의 쓰레기봉투를 트럭으로 옮기는 작업만 했는데 그것도 시민들이 도와줘서 오전 7시20분께 청소를 끝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목소영 서울시의원, 정릉차고지 복합개발 촉구 및 길음뉴타운 통학모델 제안

더불어민주당 목소영 서울시의원(성북 제2선거구·환경수자원위원회)은 27일 제33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성북구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정릉버스공영차고지 복합개발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촉구하는 한편, 학생들의 통학 여건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서울형 학생 통학지원 모델’을 새롭게 제안했다. 목 의원은 첫 번째 질의로 성북구 정릉동 버스공영차고지 복합개발사업에 관해 질문했다. 목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2022년과 2026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두 차례나 직접 현장을 방문해 추진을 약속했음에도, 20년 가까이 기다려온 주민들의 기대와 달리 단 한 걸음도 떼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이 사업은 중앙투자심사에서 1차 ‘재검토’, 2차 ‘반려(종전 투자심사 의견 미보완)’ 처분을 받으며 거듭 좌초된 바 있다. 목 의원은 “첫 번째 심사에서 편익 과다 추정 지적을 받았음에도, 두 번째 심사에서 B/C가 1.115로 오히려 급등해 심사기관을 설득하지 못했다”고 지적하며, 서울시의 안일한 대응을 질타했다. 이에 대해 오 시장은 “적정한 대안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답변하며 차질 없는 사업 이행 의지를 밝혔다. 목 의원은 시장의 정치적 약
thumbnail - 목소영 서울시의원, 정릉차고지 복합개발 촉구 및 길음뉴타운 통학모델 제안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