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 잇단 물놀이사고…3명 사망 1명 실종

폭염속 잇단 물놀이사고…3명 사망 1명 실종

입력 2012-07-27 00:00
수정 2012-07-27 11:4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27일 오전 5시35분께 강원 삼척시 하장면 숙암리 광동댐 하류에서 낚시하던 중국인 우모(24)씨가 강을 건너다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은 일행과 함께 낚시를 하러 온 우씨가 수영으로 강을 건너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9시40분께 춘천시 남산면 산수리 인근 홍천강에서 다슬기를 잡으려던 김모(47ㆍ서울 중랑구)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신고자 이모(55)씨는 경찰에서 “다슬기를 잡으러 간 김씨가 오지 않아 찾아 나서던 중 강물에 빠진 김씨를 발견했으나 끝내 하류로 떠내려갔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등은 사고 난 곳 50m 하류 지점에서 숨진 김씨의 시신을 인양했다.

또 이날 오후 6시께 홍천군 두촌면 천현리 용소계곡 인근에서 물놀이하던 중 노모(43ㆍ서울 구로구)씨가 물에 빠진 것을 가족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지난 26일 오후 7시36분께 강원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인근 동강에서 물놀이하던 주모(44ㆍ서울시)씨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다.

주씨는 일행들과 함께 공놀이를 하던 중 수심 깊은 곳에 들어간 공을 건지려다 친구의 아들 임모(11)군과 함께 급류에 휩쓸렸으며 임군은 일행들에 의해 구조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112구조대원 등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선정환 서울시의원,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현장점검 및 주민·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선정환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종로2)은 지난 27일 종로구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을 찾아 시설을 직접 점검하고, 서울시·종로구 등 관계기관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현장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방문은 선정환 의원과 서울시의회 현장민원과의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시의회 현장민원과장과 중부공원여가센터 소장을 비롯해 종로구 도시녹지과 및 문화유산과 관계 공무원, 이화동장, 지역주민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기관별로 소관이 나뉘어 있던 다양한 민원 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합동 점검하고,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수렴하여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도출하고자 기획됐다.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은 서울시 중부공원여가센터가 관리하고 있으며, 2면 규모의 시설로 운영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배드민턴장 시설 노후화에 따른 환경개선과 함께 이용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청해 온 공원 내 쉼터 조성 등의 필요성이 주요하게 논의됐다. 다만 해당 낙산근린공원은 한양도성 성곽 문화유산보호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규모 구조물의 설치나 환경개선 공사에 제한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선 의원은 “관계기관과 함께 문화유산 관련 절차와 시설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면
thumbnail - 선정환 서울시의원, ‘낙산근린공원 배드민턴장 현장점검 및 주민·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