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 51.7% “정치·경제·사회적 지위 중하”

서울시민 51.7% “정치·경제·사회적 지위 중하”

입력 2012-05-16 00:00
수정 2012-05-16 11:1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민 2명 중 1명은 자신의 지위를 ‘중하’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16일 서울시가 시민 4만5천605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발표한 ‘2011 서울서베이 도시정책지표’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인 51.7%가 자신의 정치·경제·사회적인 위치가 ‘중하’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하’라는 응답은 2008년 49.0%, 2009년 50.6%, 2010년 51.3% 등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번 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중상’ 23.0%, ‘하상’ 18.3%, ‘하하’ 4.4%, ‘상하’ 2.5%, ‘상상’ 0.1%로 답했다.

가구의 월평균소득 중간값의 50∼150% 범위를 기준으로 한 중산층 비율은 65.2%로 조사돼 3년 전인 2008년 조사 때와 같았다.

그러나 2008년과 비교해 전형적 중산층(소득 중간값의 100∼150%)은 5.3% 포인트 줄어든 반면 한계 중산층(소득 중간값의 50∼100%)은 5.3% 포인트 늘어났다.

시민 중 부채를 보유한 비율은 52.6%로 전년(45.0%)보다 7.6% 포인트 증가했다. 부채의 주된 이유는 ‘주택 임차 및 구입(67.3%)’인 것으로 조사됐다.

시민의 52.7%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하고 있고, 주로 이용하는 서비스(중복 응답)는 포털사이트에서 운영하는 블로그 52.0%, 싸이월드 45.2%, 트위터 35.5%, 카페 30.7%, 페이스북 19.4%, 미투데이 16.6% 순으로 나타났다.

노후 준비율은 62.4%로 2008년(56.2%) 이후 지속적으로 상승했으며 준비 방법은 보험, 국민·교원·공무원·군인 연금, 저축, 개인연금, 부동산 투자 순으로 조사됐다.

자치구별 행복지수는 서초구, 용산구, 동작구 순으로 높았고, 교육 만족도는 강남구, 송파구, 강동구가 높았다.

황종성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은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시민들의 생활상과 가치관을 복지, 일자리 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에서 의정활동을 하고 있는 김용일 의원(서대문구 제4선거구,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서울 연희동 연가교 인근에서 열린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가동을 시작한 홍제천 음악분수는 길이 37.3m, 폭 3.6m의 그래픽 분수로 216개의 LED 조명과 3곳의 레이저를 활용해 입체적 공연을 연출한다. 최대 10m까지 올라가는 물줄기는 시원한 경관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지는 빛의 향연을 선사한다. 총사업비 24억원(시 특별조정교부금 20억, 특별교부세 4억)이 투입된 사업으로, 김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구의원 시절 홍제천변 주민 편의를 위해 화장실 3곳을 설치하는 등 활동해왔다. 2023년에는 홍제천 야간경관 개선 사업이 실시되어 하천 산책로 진출입로에 새로운 조명과 보안등을 설치해 보행자의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사천교와 내부순환로 하단에도 미디어파사드 설치와 연가교 주변 농구장·족구장·배드민턴장 등 체육시설 보완 등이 이뤄졌다. 그는 홍제천 음악분수가 서대문구민뿐만 아니라 서울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음악분수와 레이저 쇼가 어우러진 화려한
thumbnail - 김용일 서울시의원, 홍제천 음악분수 가동식 참석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