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9호선 요금 인상 잠정 보류… “협상 재개 노력”

메트로9호선 요금 인상 잠정 보류… “협상 재개 노력”

입력 2012-05-09 00:00
수정 2012-05-09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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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9호선 요금인상을 놓고 논란을 불러 일으켰던 서울메트로9호선㈜가 요금 인상계획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9일 밝혔다.

메트로9호선 관계자는 “요금 인상을 잠정 보류하기로 결정했다”며 “서울시와 협상을 재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9호선 역사와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부착하는 형식으로 대 시민 사과하겠다”는 말도 덧붙였다.

메트로9호선은 9일 오전 중으로 서울시에 공식입장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요금 인상안 잠정보류와는 별개로 정연국 메트로9호선 사장 해임건에 관한 청문은 9일 진행될 예정이다.

뉴시스


임규호 서울시의원, 오늘부터 종후가치 기준 이주비 대출 확대 시행… “정비사업 자금난 완화 기대”

정부가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이주비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이주비대출 담보가치 산정 기준을 완화한다. 정비사업 전 조합원이 보유한 기존 자산을 기준으로 삼던 방식에서 사업 완료 후 신축 주택의 가치까지 반영하는 방식으로 바꾸게 된 것이다.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올해 초부터 이와 같은 재건축 재개발 정비구역의 조합원 이주 대출을 완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정부의 이번 핵심 정책은 규제지역 내 이주비대출의 LTV 40% 한도를 유지하되, 담보가치 산정 방식을 개선해 실제 대출 가능한 한도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당장 오늘부터 적용되는 개정안에 따라, 기존의 종전자산평가액 단독 기준 대신 종전자산평가액과 종후자산평가액 중 더 큰 금액을 담보가치로 인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종후자산평가액은 정비사업 완료 후 예상되는 신축 주택의 가치를 의미한다. 과거에는 조합원이 사업 전 소유하던 토지와 건물의 가치가 이주비대출의 한도를 정하는 담보 기준으로 활용됐다. 주요 정비사업장에서는 이주비 대출 완화로 자금 마련과 함께 착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시내 올해 이주를 앞둔 정비구역 35곳, 3만 1075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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