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의 MBC 女아나운서, 파업에서 빠진 이유는...

미모의 MBC 女아나운서, 파업에서 빠진 이유는...

입력 2012-05-08 00:00
수정 2012-05-08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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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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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노동조합이 총파업 100일을 맞은 가운데 양승은 아나운서가 노조를 탈퇴하고 업무에 복귀했다. 특히 양 아나운서는 업무에 복귀하자 마자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직을 맡아 보은 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

 MBC 노조 관계자는 8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양승은 아나운서와 최대현 아나운서가 며칠 전부터 파업에서 빠지다가 7일 노조에 탈퇴서를 제출하고 업무에 복귀했다.”고 말했다.

 두 아나운서의 노조 탈퇴 사유는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지만, 노조 측에 종교적인 이유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아나운서와 최 아나운서는 모두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전해졌다.

 양 아나운서는 이번 주말부터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로 투입된다. 노조 파업 뒤 주말 뉴스데스크는 이주승 기자와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진행했다. 최 아나운서는 아직 보직이 확정되지 않았다.

 양 아나운서가 업무 복귀와 동시에 주말 뉴스데스크 앵커 자리를 꿰찬 것과 관련해 보은 인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MBC 노조 관계자는 “보은인사라고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서 “사측에서 여러 제안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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