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안전성 미흡 식자재 공급업체 퇴출”

박원순 “안전성 미흡 식자재 공급업체 퇴출”

입력 2012-03-05 00:00
수정 2012-03-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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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1 무상급식 첫날 유통센터 방문…배식봉사도

박원순 서울시장이 중학교 1학년에 대한 무상급식이 이뤄지는 새 학기 첫날 식자재를 검사하는 유통센터와 배식이 이뤄지는 학교를 찾았다.

박 시장은 5일 새벽 강서구 친환경유통센터를 찾아 직원들과 함께 무상급식에 쓰이는 식자재를 운반, 검사하면서 안전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무상급식도 중요하지만 식자재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게 더 중요하다”며 “농약이 잔류돼 있는 식자재를 납품하는 농가에게는 연대책임을 묻는다는지 하는 방식으로 안전성이 미흡한 식자재를 공급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강력한 퇴출 정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식자재 운반 상자를 1회용이 아닌 재활용으로 바꾸는 아이디어를 내기도 했다.

박 시장은 이날 낮 성북구 숭곡중학교에서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과 배식 봉사를 한다.

연합뉴스


유만희 부위원장 발의, 폭염·한파 노후주택 지원 강화… 기후위기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과 한파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기후위기 취약계층과 노후 주택 거주 시민을 위한 주택 에너지 성능 개선 사업의 법적·제도적 기반이 강화된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남4)이 발의한 ‘서울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일 제33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거 공간의 냉·난방 효율을 높여 기후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련 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후변화로 인한 시민 피해가 매년 커지는 가운데,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폭염과 한파를 자연재해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차열 페인트 시공이나 창호 개선 같은 주택 에너지 성능 향상 사업은 법적 지원 근거와 우선 지원 대상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부족해 사업 확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이에 유 부위원장은 개정안을 통해 ‘주택의 에너지 성능 개선’ 조항을 명문화함으로써, 서울시장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재정을 지원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주요 지원 사업 내용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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