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賞받았다고?’ 임형주 콘서트장서 소란

‘노무현 賞받았다고?’ 임형주 콘서트장서 소란

입력 2012-01-27 00:00
수정 2012-01-27 10: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동영·박원순 폭행女 구속기소

서울중앙지검 형사4부(허철호 부장검사)는 팝페라 가수 임형주의 콘서트장에서 소란을 피워 공연을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박모(63.여)씨를 구속기소하고 치료감호를 청구했다고 27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15일 저녁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임형주 콘서트에 찾아가 “왜 일본노래, 중국노래를 하느냐. 좌파 빨갱이 김대중, 노무현의 앞잡이는 북한으로 가라”며 소리지르고 공연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박씨는 최근 자택에서 TV 뉴스를 보다 임형주가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취임식 때 애국가를 독창했다는 보도를 접하고, 이를 임형주가 노 전 대통령으로부터 상을 받았다는 내용의 보도로 오인해 공연장에서 소란을 피운 것으로 밝혀졌다.

박씨는 앞서 지난해 8월 반값 등록금 집회에서 민주통합당 정동영 의원을, 같은 해 11월에는 지하철 화재진압훈련에 참관한 박원순 서울시장을 ‘빨갱이’라고 비난하며 연이어 폭행한 혐의로 이달 초 불구속 기소됐으며 치료감호가 청구된 바 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 말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고(故) 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빈소에도 들어가 고함을 지르고 소란을 피웠다.

연합뉴스


박칠성 서울시의원, 가리봉 구시장부지 현장점검 보고회서 주민·상인 만나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칠성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구로4)은 지난 28일 가리봉 구시장부지 복합화사업 현장을 찾아 지역 주민과 시장 상인들을 만나 사업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장기간 사업 지연으로 인한 현장의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박 위원장은 주민과 상인들을 직접 만나 그간의 사업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소상히 밝히고, 오랜 지연으로 고통받아온 주민들의 생생한 고충을 귀담아들었다. 가리봉 구시장부지 복합화사업은 옛 시장 부지에 공공주택과 공영주차장 등 주민 편의 시설을 함께 구축하는 프로젝트다. 하지만 복잡한 인허가 과정, 잦은 사업계획 변경, 공사비 상승, 관계기관 간 이견 등 연이은 암초에 부딪히며 장기간 표류해 주민과 상인들의 생활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그동안 박 위원장은 서울시정질문과 5분 자유발언, 서울시·SH공사·구로구 등 관계기관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사업의 조속한 정상화를 지속적으로 촉구해 왔다. 특히 박 위원장은 주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민과 상인들은 이미 너무 오랜 시간을 기다려왔다”며 “그동안 사업 정상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계기관과 협의해 왔지만, 사업 지연으로 주민들께서 겪으신 답답함과 불편을 생각하면 송
thumbnail - 박칠성 서울시의원, 가리봉 구시장부지 현장점검 보고회서 주민·상인 만나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