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설 연휴 성묘객 3만5천명 예상”

서울시 “설 연휴 성묘객 3만5천명 예상”

입력 2012-01-09 00:00
수정 2012-01-0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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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설 연휴인 21일부터 나흘간 서울 시립묘지와 봉안시설 등에 성묘객 3만5천여명과 1만여대의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현재 용미리, 벽제리, 망우리, 내곡리 등에 5개 묘지시설, 승화원 등에 5개 봉안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시는 설 연휴에 시설관리공단 직원 400여명 등을 배치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지난해 5일간의 설 연휴에는 3만4천800여명의 성묘객이 1만여대의 차량을 이용해 시립묘지와 봉안시설을 찾았다.

시 관계자는 “구파발~용미리 시립묘지 구간은 설 연휴에 평소의 10배 가까운 시간이 걸리기도 한다”며 “교통 체증으로 인한 불편은 피할 수 없는 만큼 연휴 이전에 성묘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유만희 부위원장 발의, 폭염·한파 노후주택 지원 강화… 기후위기 조례 개정안’ 상임위 통과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과 한파가 일상화되는 가운데, 기후위기 취약계층과 노후 주택 거주 시민을 위한 주택 에너지 성능 개선 사업의 법적·제도적 기반이 강화된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만희 부위원장(국민의힘, 강남4)이 발의한 ‘서울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4일 제339회 임시회 상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거 공간의 냉·난방 효율을 높여 기후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고, 관련 지원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후변화로 인한 시민 피해가 매년 커지는 가운데, 현행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은 폭염과 한파를 자연재해로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서울시가 그동안 추진해 온 차열 페인트 시공이나 창호 개선 같은 주택 에너지 성능 향상 사업은 법적 지원 근거와 우선 지원 대상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부족해 사업 확충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지적이 계속되어 왔다. 이에 유 부위원장은 개정안을 통해 ‘주택의 에너지 성능 개선’ 조항을 명문화함으로써, 서울시장이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재정을 지원할 수 있는 명확한 법적 토대를 마련했다. 주요 지원 사업 내용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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