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질환 전문 자생한방병원의 이사장인 신준식 박사가 8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립대학교(MSU) 정골의과대학에서 명예교수로 임용됐다. 병원 측은 “미시간주립대의 명예교수는 현지 교수 및 연구진과 동일하게 강의와 연구를 할 수 있는 권위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의학 박사가 미국 대학의 명예교수직으로 임용된 사례에 대해 한의학계에서는 극히 이례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신 박사는 또 한국 고유의 비수술 척추 치료법인 ‘동작침법’에 대해 미시간주립대 정골의과대학과 함께 미국 국립보건원 지원 연구기금을 받기 위한 공동연구도 추진할 예정이다.
심재억 전문기자 jesh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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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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