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이틀만에 교육청 출근

곽노현, 이틀만에 교육청 출근

입력 2011-09-07 00:00
수정 2011-09-07 14:2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시교육감 선거 후보단일화 뒷돈거래 의혹으로 검찰 조사를 받는 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이 7일 오후 이틀 만에 교육청에 출근했다.

이날 새벽 4시25분까지 14시간 넘게 검찰 조사를 받은 곽 교육감은 오전에 반가(반일 연가)를 내고 자택에서 휴식을 취했으며 오후 1시40분께 교육청에 출근했다.

곽 교육감은 ‘잠은 잘 주무셨나’라는 취재진의 질문에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였고, 엘리베이터 오르면서 기자들에게 “다들 고생이 많아요”라고 말했다.

곽 교육감은 오후 4시 교육청 강당에서 8월말에 퇴직하는 교원들이 참석하는 ‘정부포상 전수식’ 행사에 참석할 계획이며, 나머지 시간은 집무실에서 내부 업무를 볼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참교육학부모회는 이날 오후 서초동 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이 형이 확정되지도 않은 곽 교육감을 범죄인으로 취급하면서 무죄추정의 원칙을 위배했다”며 “불구속 수사를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연합뉴스


임규호 서울시의원, 오늘부터 종후가치 기준 이주비 대출 확대 시행… “정비사업 자금난 완화 기대”

정부가 재건축·재개발 사업의 이주비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이주비대출 담보가치 산정 기준을 완화한다. 정비사업 전 조합원이 보유한 기존 자산을 기준으로 삼던 방식에서 사업 완료 후 신축 주택의 가치까지 반영하는 방식으로 바꾸게 된 것이다. 임규호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은 올해 초부터 이와 같은 재건축 재개발 정비구역의 조합원 이주 대출을 완화하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다. 정부의 이번 핵심 정책은 규제지역 내 이주비대출의 LTV 40% 한도를 유지하되, 담보가치 산정 방식을 개선해 실제 대출 가능한 한도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당장 오늘부터 적용되는 개정안에 따라, 기존의 종전자산평가액 단독 기준 대신 종전자산평가액과 종후자산평가액 중 더 큰 금액을 담보가치로 인정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종후자산평가액은 정비사업 완료 후 예상되는 신축 주택의 가치를 의미한다. 과거에는 조합원이 사업 전 소유하던 토지와 건물의 가치가 이주비대출의 한도를 정하는 담보 기준으로 활용됐다. 주요 정비사업장에서는 이주비 대출 완화로 자금 마련과 함께 착공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서울 시내 올해 이주를 앞둔 정비구역 35곳, 3만 1075가구
thumbnail - 임규호 서울시의원, 오늘부터 종후가치 기준 이주비 대출 확대 시행… “정비사업 자금난 완화 기대”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