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부 시절 홍보수석을 지낸 조기숙 이화여대 국제학과 교수가 17일 ‘여성 과학자의 글로벌 리더십’이라는 책을 냈다. 노벨상을 탄 16명의 여성과 한국의 뛰어난 여성과학자들의 리더십을 연구한 저서다. 조 교수는 “세계가 첨단 과학과 기술을 선점하기 위해 무한 경쟁을 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인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여성 인재를 키우지 않고는 경쟁에서 살아남기 어렵다.”며 과학에 소질 있는 여성에게도 장애와 편견 없이 과학자로 성공할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아기자 ji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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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7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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