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호 태풍 ‘무이파(MUIFA)’의 영향으로 7일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서 항공편 결항이 이어지고 있다.
인천공항은 “오늘 오후 1시 기준으로 인천과 푸둥ㆍ항저우ㆍ우한 등 중국 동남부를 오가는 항공기 15편이 결항했다”고 밝혔다.
또 태풍이 제주도와 전라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이날 정오 기준으로 제주와 김포를 오가는 항공기 126편이 결항했다.
김포공항 관계자는 “기상 상태에 따라 오후 5시까지 김포와 우리나라 서남부 지방을 오가는 항공기 326편이 추가 결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인천공항은 “오늘 오후 1시 기준으로 인천과 푸둥ㆍ항저우ㆍ우한 등 중국 동남부를 오가는 항공기 15편이 결항했다”고 밝혔다.
또 태풍이 제주도와 전라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이날 정오 기준으로 제주와 김포를 오가는 항공기 126편이 결항했다.
김포공항 관계자는 “기상 상태에 따라 오후 5시까지 김포와 우리나라 서남부 지방을 오가는 항공기 326편이 추가 결항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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