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MBC사장 재신임

김재철 MBC사장 재신임

입력 2011-08-02 00:00
수정 2011-08-0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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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사표로 국민 우롱… 총파업”

지난달 말 사표를 던졌던 김재철(58) MBC 사장이 재신임됐다. MBC 노동조합은 “국민을 우롱하는 행위”라고 반발하며 조만간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MBC 대주주인 방송문화진흥회는 1일 이사회를 열고 찬성 6표, 기권 3표로 김 사장에 대한 재신임 및 선임 결정을 내렸다. 사표를 즉각 수리하고 후임 사장 선임 절차를 진행하라고 촉구했던 MBC 노조는 곧바로 출근 저지 투쟁에 나서는 한편, 총파업 찬반 투표에 돌입했다. MBC 노조는 이르면 이번 주말 총파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한편 창원·진주 MBC는 방송통신위원회에 법인 합병 승인을 촉구하는 입장을 발표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2011-08-02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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