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서울대 무료 생명공학캠프

[사고] 서울대 무료 생명공학캠프

입력 2011-06-21 00:00
수정 2011-06-2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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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사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생명공학캠프’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7회째인 본 캠프는 서울대 교수 6명이 강의하고, 대학원생이 실험·실습을 진행하는 최고 수준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서울대 재학생들이 멘토로서 2박3일 동안 함께하며 안전하고 유익한 캠프가 되도록 도울 것입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로 하여금 첨단 과학의 세계에 눈뜨게 하고, 생명공학도의 꿈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대상 전국 중학교 재학생

캠프기간 2011년 7월 25(월) ~ 29일(금) (기수당 2박3일)

인원 90명(45명씩 2기)

장소 서울대 관악캠퍼스

접수 2011년 6월 28일(화)까지 (마감일자 도착분에 한함)

접수방법 서울신문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우편접수

접수처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25 서울신문사 문화사업부

문의 02-2000-9752~5

참가자발표 2011년 7월초 서울신문 홈페이지에 공고

주최 서울신문사

주관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서울시의회, 에너지산업발전 유공자 의장 표창 수여

김규남 서울시의회 의원(에너지전략특별위원장·송파1)은 에너지 산업 발전과 공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서울시의회 의장 표창을 수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하기 위한 것으로, 에너지 산업 분야 종사 전문가와 연구기관 종사자 등 전국 40여 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에너지경제연구원 김기웅 팀장을 비롯한 소속 수상자들은 에너지 산업 전반에 대한 정책 연구와 분석을 수행하고, 대외협력 강화를 통해 에너지 산업 발전과 공익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한국수력원자력(주) 박범신 실장 등 에너지 산업 분야 종사 전문가들은 각 에너지 분야에서 오랜 기간 각자 자리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국가 에너지 안정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표창 수여식에서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은 “에너지 산업은 국가 경쟁력과 직결되는 핵심 분야”라며 “현장과 연구 분야에서 전문성과 책임감으로 에너지산업 발전에 기여해 온 유공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울시의회 의장은 서울특별시장과 같이 1000만 서울시민을 대표하는 장관급 대우를 받는 선출직 공직자로
thumbnail - 서울시의회, 에너지산업발전 유공자 의장 표창 수여

2011-06-2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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