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부산 외항에 정박 중이던 캄보디아 국적 화물선에서 불이 나 외국인 선원 4명이 숨지고 5명이 구조됐다.
오전 6시 50분쯤 부산 영도구 태종대 남서쪽 2마일 해상인 남외항 묘박지에 정박 중이던 캄보디아 국적 화물선 윤싱호(1400t·승선원 9명)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선장 추이용지(40) 등 중국인 선원 4명이 불에 타거나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기관장 탕 구주부(50) 등 중국인 선원 4명과 미얀마 국적의 표 민산(30·항해사) 등 5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해경은 소방정과 경비함정 등 15척을 동원, 1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오전 6시 50분쯤 부산 영도구 태종대 남서쪽 2마일 해상인 남외항 묘박지에 정박 중이던 캄보디아 국적 화물선 윤싱호(1400t·승선원 9명)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선장 추이용지(40) 등 중국인 선원 4명이 불에 타거나 연기에 질식해 숨지고 기관장 탕 구주부(50) 등 중국인 선원 4명과 미얀마 국적의 표 민산(30·항해사) 등 5명이 해경에 의해 구조됐다. 해경은 소방정과 경비함정 등 15척을 동원, 1시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11-01-0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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