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이 내년부터 전투모를 베레모로 교체한다고 24일 밝혔다. 육군 관계자는 “내년 신형 전투복 보급과 함께 베레모를 공급하기로 했다.”면서 “베레모를 쓰면 강인한 이미지를 주고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육군은 신형 베레모의 색깔을 흑녹색으로 정해 특수전사령부의 검은 베레모와 차별화했다. 현재 전투모는 1948년 창군 당시 일본군과 미군 모자를 본뜬 것으로 우리 군의 역사성과 정체성 정립 차원에서 개정이 필요했다고 육군은 설명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육군은 신형 베레모의 색깔을 흑녹색으로 정해 특수전사령부의 검은 베레모와 차별화했다. 현재 전투모는 1948년 창군 당시 일본군과 미군 모자를 본뜬 것으로 우리 군의 역사성과 정체성 정립 차원에서 개정이 필요했다고 육군은 설명했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2010-12-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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