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PU 서울총회로 세계적 의원단체 도약”

“WSPU 서울총회로 세계적 의원단체 도약”

입력 2010-11-01 00:00
수정 2010-11-01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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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재 정식선출 앞둔 정의화 국회 부의장

서울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개최를 10여일 앞두고 제6차 세계스카우트의원연맹(WSPU) 총회가 1일부터 나흘간 서울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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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 부의장
정의화 국회 부의장


●日중의원 등 40여개국 200명 참가

WSPU는 스카우트 운동을 통해 세계 청소년을 지원한다는 취지로 1991년 대한민국 국회가 주도해 창설한 세계적인 국회의원 조직체로 현재 90여개국이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새로운 의원 외교 형식을 열었다는 평가다.

이번 총회에는 스티븐 칼론조 무쇼카 케냐 부통령, 류이치 도이 일본 중의원(6선) 등 40여 개국 스카우트 출신 의원 70여명이 참석한다. 이외에도 각국 스카우트연맹 관계자, 비정부기구(NGO) 단체대표 등 모두 200여명이 참가한다.

WSPU는 1일 오후 국회 귀빈식당에서 이사회를 개최한 뒤 2일 오전 개회식을 열어 WSPU 총재권한대행인 정의화 국회 부의장을 총재로 정식 선출할 예정이다. 총회기간 동안 ‘스카우트 운동과 청소년 지원을 위한 국회의원의 역할’, ‘세계스카우팅의 미래전략과 WSPU와의 관계’ 세미나 등이 열린다.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 회장인 정 부의장은 31일 “WSPU가 그동안 청소년을 위한 입법활동 등에 헌신적으로 활동했지만 2003년 이후 거의 활동이 없었다.”면서 “2006년 세네갈 총회 취소 이후 주춤했던 활동을 부활시키기 위해 WSPU 창설을 주도했던 국회스카우트의원연맹이 서울에서 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흘간 ‘스카우트 운동’ 세미나 등 개최

정 부의장은 이어 “폴란드 바르샤바에 있던 WSPU 사무국을 지난해 한국으로 영구 이전하고 나서 처음 갖는 행사인 이번 총회를 통해 WSPU가 새롭게 도약하고 세계적인 의원단체로 발돋움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일 저녁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주최하는 ‘서울의 밤’행사가 진행되며 3일 저녁에는 박희태 의장 주최의 ‘환송의 밤’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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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nail -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2010-11-0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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