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록수’ 육필원고 등 200여점
연합뉴스
심훈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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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당진군에 따르면 심훈선생유품인수추진위원회 위원들은 최근 미국 버지니아주에 살고 있는 심훈 선생의 3남 재호(75)씨를 방문, 그가 보관 중인 육필 원고 등 심훈 선생의 유품 200여점을 이전받기로 협약했다. 군은 올해 말,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유품을 이전 받을 예정이다. 이전 대상 유품은 ‘상록수’ ‘직녀성’ ‘영원한 미소’ 등 소설 육필원고와 단편소설 ‘황공의 최후’, 시집 ‘그날이 오면’ 일제총독부 검열판이다. 영화 ‘상록수’와 영화소설 ‘탈춤’ 각본, 영화 ‘먼동이 틀 때’ 촬영 원본과 절필원고 ‘오오 조선의 남아여’도 돌아온다.
당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10-04-0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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