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15일 온두라스에서 살인혐의로 석달 가까이 수감됐던 한인 여성 한지수(26)씨가 가석방됐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10월31일자 8면> 외교부 관계자는 “한씨의 변호인 측이 지난 3일 법원에 신청한 ‘예방조치변경’ 신청이 14일 법원 심리에서 받아들여졌다.”며 “보석금 1만달러를 내고 가석방됐다.”고 밝혔다. 한씨는 스킨스쿠버 다이빙 자격증을 따기 위해 지난해 5월부터 온두라스에 머물던 중 로아탄에서 발생한 네덜란드인 살인사건에 연루됐다.
김정은기자 kimje@seoul.co.kr
2009-12-1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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