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우주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다목적실용위성 3A호의 위성본체(가상사진) 개발을 주도할 민간기업을 올 연말까지 선정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지난 2007년 수립된 ‘우주개발사업 세부실천로드맵’은 2016년부터 표준화된 실용위성 개발은 민간 산업체에서 주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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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본체 독자개발 기술이 확보된 다목적실용위성 3A호부터는 민간기업이 본체 개발 전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다목적실용위성 3A호는 2년 전 개발이 시작된 다목적실용위성 3호의 성능을 향상시켜 주·야간 지구관측이 가능한 적외선 카메라를 추가로 탑재한 저궤도 실용위성이다.
우리나라는 고해상도 지구관측위성인 다목적실용위성 1호, 2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으며, 현재 3호와 5호를 개발 중이다.
교과부는 11월말까지 제안서를 제출한 업체를 대상으로 우선협상대상업체를 선정하고 12월 말 최종결정할 예정이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2009-11-02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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