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유재석, 신봉선, 조인성 등 30여명에 이르는 유명 연예인의 신상정보가 유출돼 파문이 일고 있다. 포인트 적립업체 콜센터에서 근무하며 고객 2만여명의 회원 정보를 빼낸 20대가 경찰에 붙잡혀 수사를 받는 과정에서 이런 사실이 드러났다. 경기 의왕경찰서는 22일 고객의 회원정보를 이용, 인터넷 쇼핑몰에 신규 가입해 사이버머니를 빼돌린 공익요원 천모(21)씨를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천씨가 빼낸 자료에는 연예인들의 전화번호를 비롯해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이 포함돼 있다. 향후 경찰수사에 따라 피해 연예인들의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천씨는 지난 2007년 7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서울 남대문구 OK캐쉬백 콜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2만여명의 회원정보를 빼낸 뒤 인터넷 쇼핑몰에 가입, 신규회원에게 지급되는 사이버머니 쿠폰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천씨가 빼낸 자료에는 연예인들의 전화번호를 비롯해 주소, 주민등록번호 등이 포함돼 있다. 향후 경찰수사에 따라 피해 연예인들의 숫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천씨는 지난 2007년 7월부터 지난해 4월까지 서울 남대문구 OK캐쉬백 콜센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2만여명의 회원정보를 빼낸 뒤 인터넷 쇼핑몰에 가입, 신규회원에게 지급되는 사이버머니 쿠폰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9-09-2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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