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바이러스 2009] 저소득 농가 수확돕고 즉석 구매도

[나눔바이러스 2009] 저소득 농가 수확돕고 즉석 구매도

입력 2009-09-11 00:00
수정 2009-09-11 01: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SK C&C 정철길 사장 등 임직원 120여명 봉사활동

시스템통합(SI) 회사인 SK C&C의 정철길 사장을 비롯한 공공금융사업부문 임직원 120여명이 10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 저소득 영농가정을 찾아 농촌 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농번기 농촌 저소득 가정들이 일손을 구하기 쉽지 않아 농작물 수확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는 안산시 거주 임직원들의 제안으로 이뤄졌다.

이미지 확대
SK C&C 정철길(오른쪽) 사장이 10일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 저소득 영농가정을 찾아 포도를 따고 있다. SK C&C 제공
SK C&C 정철길(오른쪽) 사장이 10일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안산시 대부동 저소득 영농가정을 찾아 포도를 따고 있다.
SK C&C 제공


이날 정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늦은 오후까지 고추와 포도 수확부터 수확물 포장, 출하 지원 및 마을 약수터 보수 작업 등 그 동안 부족한 일손으로 미뤄졌던 일을 도왔다. 또 농활을 통해 직접 수확한 포도 200상자를 현장에서 구매하고, 구매한 포도를 그 동안 봉사활동을 진행한 성남지역 독거노인 가정에 전달했다. 정 사장은 “우리 임직원이 땀흘려 수확한 고추와 포도가 저소득 농촌 가정의 경제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면서 “SK C&C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따뜻한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창구기자 window2@seoul.co.kr

2009-09-11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