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기술부는 10일 러시아 측으로부터 나로호 1단에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확인 받았고, 곧바로 나로호 발사 일정 협의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교과부는 러시아 흐루니체프사로부터 “나로 연소시험에서 발생한 기술적 이슈는 발사에 이상이 없는 단순한 측정 센서 오류였다. 14~16일 발사가 가능하다.”는 내용의 서한을 팩스로 받았다. 하지만 교과부는 이번 만큼은 성급하게 일정 확정을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이며 연소시험에 참여한 관련기관 모두가 나로 발사에 이상이 없다는 공식적인 확인을 해줄 것을 러시아에 요구했다. 그 공식적 확인이 10일 전해진 것이다.
이영준기자 apple@seoul.co.kr
2009-08-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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