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저신장 어린이 치료제 기증

LG 저신장 어린이 치료제 기증

입력 2009-07-29 00:00
수정 2009-07-29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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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식 (주)LG 부회장이 ‘저신장 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에서 한 어린이에게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LG그룹 제공
강유식 (주)LG 부회장이 ‘저신장 아동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에서 한 어린이에게 기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LG그룹 제공
LG복지재단은 28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저신장 어린이를 위한 성장호르몬제 기증식을 갖고 모두 45명의 어린이에게 4억원 상당의 성장호르몬제 ‘유트로핀’을 전달했다. 행사에는 강유식 ㈜LG 부회장·김인철 LG생명과학 사장·남상건 LG복지재단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1995년 성장호르몬제 지원 사업을 시작한 LG그룹은 15년 동안 모두 430여명의 어린이에게 39억원 상당의 의약품을 전달했다.

강유식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제적 사정으로 애만 태우는 부모님의 마음을 생각하면서 지원 사업을 해왔다.”면서 “성장호르몬제는 키와 더불어 꿈과 희망도 키워가기를 바라는 뜻으로 LG가 드리는 사랑의 선물”이라고 격려했다. LG가 기증한 ‘유트로핀’은 1992년 LG생명과학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성장촉진 호르몬제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9-07-2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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