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압수수색

예술의 전당 압수수색

입력 2009-07-22 00:00
수정 2009-07-22 01: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검찰, 경영진 공금횡령 단서 포착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박정식)는 21일 ‘예술의 전당’을 압수수색, 수년치 회계자료 등을 확보했다.

검찰 관계자는 “최근 감사 결과 등과 상관없이 예술의 전당 전 경영진의 공금 운용에 문제점이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관련 부서를 압수수색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경영진이 공금을 횡령한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술의 전당은 최근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경고를 받은 바 있으며, 문화체육관광부가 기관감사를 벌여 팀장급 이상 간부들이 부정하게 근무수당을 받은 사실 등을 밝혀내고 신홍순 사장과 박성택 사무처장에 대해 주의 및 경고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예술의 전당은 연간 110억원의 국고보조금을 지급받고 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09-07-22 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