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중 “이명박 XXX” 그대로 나가

생방송 중 “이명박 XXX” 그대로 나가

입력 2009-05-30 00:00
수정 2009-05-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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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 이후 국민장이 엄수되기까지 지상파 방송사들의 생방송이 이어지다보니 크고작은 방송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이명박 대통령을 겨냥한 욕설이 그대로 방영된 것.30일 손수제작물 공유 사이트 유튜브 등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KBS-TV가 전날 오후 6시35분쯤 노 전 대통령의 시신이 수원 연화장에서 화장되는 상황을 생중계할 때 한 시민이 ‘이명박 ××× 복수할 거야 이 ×××야’라고 소리를 지르는 목소리가 그대로 전파를 탔다. KBS는 잠시 수원 연화장 중계를 잠시 멈춰야 했다.

앞서 KBS는 25일 2TV ‘뉴스타임’ 방송에서 노 전 대통령의 빈소 표정을 전하던 기자가 조문객을 ‘관람객’으로 표현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제작진은 프로그램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려 “오늘 봉하마을의 추모 분위기를 전한 뉴스에서 현장 취재기자가 생방송 도중 조문객을 ’관람객’으로 표현하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사과했다.

방송사를 가리지 않고 이 대통령을 ‘전 대통령’으로,노 전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잘못 소개하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

MBC는 29일 서울시청 앞 서울 광장에서 열린 노제 사전 공연을 생방송으로 전하면서 노래패 ‘우리나라’의 ‘다시 광화문에서’란 노래를 ‘광화문 연가’로 자막에 표기하는 실수를 저질렀다.광화문 연가는 가수겸 작곡가 이문세의 노래다.

서울시의회 “시민 목소리, 의정에 담다”…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

서울시의회가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 구현에 나선다. 서울시의회는 16일 제12대 전반기 의정모니터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식에는 의정모니터 요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위촉된 의정모니터단은 총 141명 규모로 구성되어 2028년 8월까지 2년간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니터단 위원들은 평소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서울시정 및 의회 운영 전반에 대해 다양한 시각을 전달하며, 개선이 필요한 문제점이나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앞으로 의정모니터는 매달 지정과제와 자유과제를 통해 다채로운 모니터링 의견을 제출하게 되며, 심사를 거쳐 선정된 우수 제안은 향후 서울시정 발전 및 의정활동 추진을 위한 중요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성북구 윤성희 씨는 “평소 서울시와 의회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돼서 매우 설레고 기대가 된다”며 “제 눈과 귀가 서울의 경쟁력을 높이고, 서울을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든다는 책임감으로 일상 속 불편과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임만균 서울시의회 의장은 “그동안 시민이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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