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는 29일 경부고속철도 2단계 동대구~부산 구간을 시공하면서 분식회계를 통해 각각 50억원대의 회사자금을 빼돌린 S업체 대표 김모(39)씨와 K업체 상무 신모(39)씨 등 시공업체 임직원 9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골프와 향응 접대를 받은 권모(40) 팀장 등 철도시설공단 전·현직 직원 7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했다.
김씨와 신씨 등 시공업체 임직원들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분식회계를 통해 각각 58억원과 55억원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다.
권씨 등 철도시설공단 전·현직 직원들은 2004년 7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이들 시공업체로부터 모두 1126만원 상당의 골프 및 향응접대를 받았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골프와 향응 접대를 받은 권모(40) 팀장 등 철도시설공단 전·현직 직원 7명을 뇌물수수 혐의로 입건했다.
김씨와 신씨 등 시공업체 임직원들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분식회계를 통해 각각 58억원과 55억원의 회사자금을 횡령한 혐의다.
권씨 등 철도시설공단 전·현직 직원들은 2004년 7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이들 시공업체로부터 모두 1126만원 상당의 골프 및 향응접대를 받았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9-05-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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