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 함께 수형자에 희망 주자”

“온 국민 함께 수형자에 희망 주자”

입력 2009-05-14 00:00
수정 2009-05-14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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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주최 교정대상 시상식

서울신문사와 한국방송공사(KBS)가 주최하고 법무부가 후원한 제27회 교정대상 시상식이 13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김경한 법무부장관, 이동화 서울신문사 사장, 이병순 KBS 사장을 비롯해 교정공무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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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7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김경한(오른쪽) 법무부장관이 대상 수상으로 1계급 특별 승진한 김윤곤 부산구치소 교위에게 새 계급장을 달아주고 있다.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13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27회 교정대상 시상식에서 김경한(오른쪽) 법무부장관이 대상 수상으로 1계급 특별 승진한 김윤곤 부산구치소 교위에게 새 계급장을 달아주고 있다.
손형준기자 boltagoo@seoul.co.kr
부산구치소 김윤곤(53) 교위는 30여년간 교도관으로 근무하면서 수용자 교화에 앞장서고 사회 봉사활동을 펼친 공로로 대상을 받고 1계급 특진했다.

김 교위와 함께 수원구치소 강신수(48) 교위는 면려상을, 안양교도소 정형일(42) 교사는 성실상을, 대구구치소 남정도(43) 교사는 창의상을, 전주교도소 한진수(36) 교사는 수범상을, 청주여자교도소 전원빈(40) 교사는 교화상을 각각 받고 1계급 특진했다.

김 장관은 치사를 통해 ‘어진 사람은 옥에 갇힌 자의 고통과 괴로움을 마땅히 살펴줘야 한다.’는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형서편) 구절을 인용하면서 “수형자를 돕고 희망을 주는 일에 온 국민이 함께 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2009-05-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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