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자연 연루’ 보도 관련 은행장, 해당 신문 고소

‘장자연 연루’ 보도 관련 은행장, 해당 신문 고소

입력 2009-04-15 00:00
수정 2009-04-15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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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고(故) 장자연씨 사건에 연루된 것으로 일부 경제신문에 보도된 현직 은행장 A씨가 해당 신문을 고소하고 전 직원에 이메일을 보내 부당 대출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은행권에 따르면 A행장은 14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 해당 경제신문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해당 신문은 지난 13일 사정당국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시중은행 A행장이 고 장자연씨의 전 소속사에 부당 대출을 지시하는 등 수년간 유착 관계를 맺어 왔다는 제보를 받고 내사하고 있다.’고 보도하고, 연예인들과의 부적절한 관계 의혹과 여당 의원을 통한 구명운동 설 등을 보도했다.

A행장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관련 기사가 저와는 전혀 사실무근인 음해성 보도” 라면서 “검사실을 통해 확인한 결과 관련 여신의 취급 절차는 100% 정당했다.”고 말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2009-04-1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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