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이종수특파원│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인종 다양성 내각’의 새로운 상징으로 인기 앵커우먼 크리스틴 켈리(39)를 장관으로 임명할 가능성이 높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24일(현지시간) “사르코지 대통령이 차기 개각에서 뉴스채널인 LCI의 앵커우먼인 켈리를 해외영토 담당 국무장관으로 발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켈리가 프랑스의 해외 영토인 서인도 제도 과들루프 출신인 데다 방송인으로서 현실과 소통하는 능력이 뛰어나 사르코지 3년차를 맞아 단행할 개각에서 ‘인종 다양성 내각’의 상징 카드로 적임자라고 풀이한다.
vielee@seoul.co.kr
2009-03-26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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