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평가 시기 7월로 앞당길듯

학력평가 시기 7월로 앞당길듯

입력 2009-02-25 00:00
수정 2009-02-25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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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등 전국 16개 시·도교육청이 24일 학업성취도 성적 조작 및 허위보고 파문과 관련해 채점에서 입력, 합산, 보고까지 통계처리 전 과정에 대한 재조사에 들어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다음달 20일까지 전국 시·도교육청의 재조사결과를 토대로 종합적인 학업성취도 개선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개선안에는 평가시기를 기존의 10월에서 7월로 앞당기고 평가 대상도 초6, 중3에서 초5, 중2 등으로 바꾸는 것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북도교육청은 ‘임실 성적조작’ 관련자 4명을 전원 직위해제하는 한편 교장 임명 등도 철회하기로 했다.

직위해제 대상자는 성적을 원천 조작한 임실교육청의 결재라인에 있던 김모 학무과장, 임실교육청의 수정보고를 묵살한 도교육청의 성모 장학사와 상급자인 남모 장학관, 김모 초등교육과장 등 4명이며, 남 장학관을 제외한 3명은 최근 교장으로 발령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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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임송학·서울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2009-02-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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