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우 차관보 아들 입법관계 특별보좌관으로
한국계 부자(父子)가 미국 공화·민주당의 정권교체에 맞춰 백악관에 번갈아 입성하는 사례가 나올 전망이다. 7년간 백악관 직속 장애위원회의 정책차관보 직함을 갖고 있는 강영우(65) 박사는 조지 부시 대통령의 퇴임과 함께 장애위에서 물러나지만, 그의 아들이 민주당 정권에서 백악관에 들어간다.강 박사는 자신의 둘째아들인 크리스토퍼 강(32)이 오바마 행정부의 출범과 함께 입법관계 특별보좌관으로 백악관에서 일하게 됐다고 13일 밝혔다. 크리스토퍼는 미국의 명문 사립학교인 필립스아카데미를 거쳐 시카고대학에서 학부를 마치고 듀크대학 로스쿨을 졸업했다.
워싱턴 연합뉴스
2009-01-1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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