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등친 경찰 1명 구속·1명 직위해제

유흥업소 등친 경찰 1명 구속·1명 직위해제

입력 2009-01-02 00:00
수정 2009-01-02 0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서울지방경찰청은 1일 유흥업소와 보도방 업주들에게 향응과 금품을 받고 그 대가로 편의를 봐준 혐의로 종로경찰서 P경사를 구속하고,중부경찰서 K경장을 직위해제했다.

<서울신문 2008년 12월23일 9면 보도>

P경사는 업주 및 업소 종사자들이 연루된 형사 사건에 관여해 합의를 주선한 뒤 두 차례에 걸쳐 현금과 수표 등 수백만원을 받고,관내 유흥업소에서 100만원이 넘는 ‘공짜 술’을 여러 차례 먹은 혐의를 받고 있다.K경장은 관내 보도방·유흥업소 업주들에게 명절 선물 등 정기적인 상납과 술 접대를 받은 혐의로 서울청 자체 감찰을 받고 있다.경찰은 “P경사는 비리 정황이 일정 부분 확인돼 구속했고,K경장은 상납의 지속성 등을 파악한 뒤 해임,파면 등 징계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승훈기자 hunnam@seoul.co.kr



2009-01-02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