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직접 정책참여 길 텄다

국민 직접 정책참여 길 텄다

윤설영 기자
입력 2008-10-09 00:00
수정 2008-10-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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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8일 국민 정책제안 사이트 ‘드림코리아(www.dreamkorea.org)’를 개설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 사이트는 국민들이 직접 정책 수립과정에 참여할 수 있는 위키방식으로 운영된다.”면서 “기존의 일방적인 정보제공 서비스 방식에서 국민들이 정부 서비스의 적극적인 참여자로서 정책을 제안하면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만든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위키방식’이란 한 콘텐츠에 대해 여러 사람이 정보를 올리고 수정하면서 콘텐츠가 완성되는 방식으로 세계 최대 오픈 백과사전인 ‘위키피디아’가 대표적인 예다. 청와대는 드림코리아를 정책포털(www.korea.kr)과 행정안전부가 곧 개설할 예정인 ‘국정피디아’와 연계하고,12월까지 서포터단을 모집해 온·오프 라인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자료 축적 과정에서 주관적인 의견과 주장보다 사실에 기반한 지식공유와 정책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활발해지고 이를 통해 다양한 정책 자료가 많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8-10-09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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