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9급 필기 합격선 최대 18점이상 ‘뚝’

서울시 7·9급 필기 합격선 최대 18점이상 ‘뚝’

강주리 기자
입력 2008-09-18 00:00
수정 2008-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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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2150명 발표

올해 서울시 지방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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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7일 지난 7·8월 치른 7·9급 필기시험 합격자 2150명(1789명 모집)을 발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7·9급 직렬 대부분에서 합격선이 최대 18점 이상 폭락했다. 기술직렬은 의료직 등 일부를 제외하고 모두 수직 하락했다. 특히 지적직(9급)은 66.3점으로 지난해 84.6점보다 18점 이상 합격선이 추락했다. 인기가 높은 행정직도 전 직렬의 커트라인이 떨어졌다. 평균합격선은 66점으로 지난해보다 6점 이상 낮았다. 전산직은 지난해 80점에서 69점으로 10점 이상 떨어졌다. 그나마 합격선이 높은 행정직 9급도 커트라인 81.5점으로 4.5점이 낮아졌다. 커트라인이 크게 낮아진 데 대해 전문가들은 성적이 우수한 수험생들이 공무원 시험에서 대거 이탈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입시학원 관계자는 “비수탁출제지역인 서울시 문제가 어렵기도 하지만, 공무원에 대한 관심이 줄어든 게 결정적”이라면서 “고용 안정성 등 공무원의 직업적 매력이 떨어지면서 우수한 수험생들이 대기업·고수익자격증 등으로 눈을 돌린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2008-09-1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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