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홍 YTN 사장이 4일 서울 남대문로 YTN 본사 사장실로 처음 출근했다. 지난달 17일 사장으로 선임된 이후 18일 만이다.
구 사장은 그동안 ‘낙하산 사장 반대’를 외쳐온 YTN노동조합의 출근 저지 투쟁으로 정상 출근을 하지 못했다. 이날 구 사장은 노조원들이 출근 저지 투쟁을 벌이는 시간대인 오전 7∼9시를 피해 오전 11시쯤 출근, 사장실로 들어가는 데 성공했다.YTN 홍보심의팀은 “구 사장은 오전에 임원과 실·국장들이 참석한 간부회의를 주재하고, 인사문제와 YTN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면서 “내일도 정상 출근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2008-08-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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