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를 알아야 지킨다”

“독도를 알아야 지킨다”

김미경 기자
입력 2008-08-02 00:00
수정 2008-08-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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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유학생 100명 수호 다짐

“독도를 알아야 지킬 수 있어요.”

방학을 맞아 모국을 찾은 재외동포 및 유학생으로 구성된 ‘제5기 독도아카데미’ 수료생 100명이 1일 한자리에 모여 독도 수호를 다짐했다.

이들은 이날 서울 대학로 국제교육진흥원에서 독도수호국제연대(집행위원장 고창근) 주최로 열린 수료식에 앞서 발표한 성명에서 “일본은 독도를 분쟁화시켜 국제사법재판소로 끌고 가려고 전 세계에서 여론몰이 작업을 하고 있다.”며 정부와 국민이 독도 사태를 극복할 수 있는 실천방안을 제시했다.

이들은 “해외 언론과 학술지, 유관 기관 등에 일본의 야욕을 알리고 잘못된 정보를 찾아내 당당히 시정을 요구하겠다.”며 대통령과 국방부, 외교부, 교육부 등에도 요구사항을 표명했다. 대통령에게는 “국내외 청년, 대학생들이 독도를 공부하고 직접 독도를 탐방하는 기회를 늘려 달라.”고 건의했다. 또 국방부에는 “독도 정훈교육을 즉각 실행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들은 또 교육부에는 “전국 초·중·고교 사회·역사 교사의 영토주권 교육을 의무화하고 독도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할 것”을 요청했으며, 외교부에는 “사태 발생시 급조하는 시스템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700만 동포 및 남북이 하나가 돼 독도를 지키는 전략을 세워 실천하자.”고 강조했다.

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8-08-0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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